악플을 잘 관리하면 더 이상 거리를 두지 않게 되고, 주변에서도 코로나19에 걸렸다는 소리를 자주 듣게 됩니다. 지금 길 건너편에서 들은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세 번째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정말 부스터 주사를 예약하는 지인들이 있습니다. 무서운데, 별로 다가오지 않는 것 같아요. 백신을 맞은 지 3개월 후에 접종할 수 있다는 건 알지만, 백신을 맞는다고 해서 병이 예방되는 건 아니라는 건 이상한 생각이에요. 걱정이 된다면 불안한 사람들을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정보를 받고 받는 감정과 크기가 모두 다 다르기 때문에 각자가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 옳습니다. 나중에 뭔가 잘못 생각되면 인정해야겠지만 제 인생이기 때문에 제 인생을 판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바일과 PC가 보편적으로 발달하면서 얼굴과 이름, 나이를 인터넷에 공개하지 않고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악플러 고소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나서야 합니다.
즉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소심한 성격이라도 자신감을 갖고 더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표현의 자유는 더 강력하게 주어지는 장점이 있지만, 타인을 평가하는 내용 등을 전파하기 쉽습니다. 표현의 자유는 타인의 평판을 떨어뜨릴 수 있는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자신을 특정하거나 알 수 없다고 생각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면 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인격과 권리가 중요해질수록 악플이 더 이상 자신의 업보로 여겨지지 않고 남의 거짓말에 상처받던 과거와 달리 칼을 빼들고 칼을 세우는 것이 더 칭찬받는 시대입니다. 참고 넘어가면 더 어이없는 이야기만 듣게 되므로 정당한 처벌을 할 수 있도록 악성 댓글에 대해 고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극단적 선택이 늘면서 악플에 시달리는 이들이 꽤 많아졌고, 이를 잘 챙긴 뒤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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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전해지는 소식이지만, 매우 슬프고 충격적입니다. 하지만, 악플이 여전히 만들어질 수 있는 인터넷에서의 익명성의 가능성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악플을 올리면 사이버 명예훼손으로 고발됩니다. 일반적인 명예훼손에 비해 처벌 기준이 매우 무겁습니다. 사이버 공간의 성능 때문입니다. 근거 없는 루머와 비난이 순식간에 세상에 퍼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거짓이 아닌 진실을 진술한다고 해서 처벌을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 경우 거짓이든 사실이든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혀 타인의 사회적 가치를 떨어뜨릴 때 처벌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연예인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요즘 이런 피해가 연예인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보통 사람들은 악플에 시달리다가 자신의 삶을 비관하게 되고 세상을 등집니다.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악플에 대한 처벌이 더 강화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냥 베꼈다고 주장해도 악의는 없어도 아이디에 적힌 악성 댓글은 기록을 남깁니다. 이름과 얼굴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실제 수사에 착수하면 IP 주소를 통해 적발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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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수사를 하게 되면 명확한 증거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증거가 분명한 만큼 혐의 인정과 처벌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요즘은 선처는 없다고 강하게 제시해 더 이상의 피해를 줄이는 것이 대세이기 때문에 타인에게 향한 화살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은 대표적인 반처벌죄인 만큼 무조건 용서받을 수 없지만, 용서를 받기 위해 적절한 대응을 한다면 용서를 구하고 공소권 소멸을 위한 합의를 이뤄내야 합니다. 법률 보조원의 지시에 따라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사과하면 합의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합의가 안 되더라도 최상의 결과를 내기 위한 차선책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여러분은 수백만 원에서 징역에 이르는 벌금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특히 허위혐오자에 대한 처벌은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입니다. 일반적인 명예훼손이나 거짓이 아닌 진실의 내용에 비하면 처벌기준이 매우 무겁습니다. 악성 댓글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말장난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그 예가 자신일 수 있기 때문에 이미 실수를 했다면 처벌하는 것입니다.